TED노트

<TED>트래비스 캘러닉-더 많은 사람들을 적은 수의 차에 태우려는 우버의 계획/메모

타올라라 2016. 12. 7. 21:44

https://www.ted.com/talks/travis_kalanick_uber_s_plan_to_get_more_people_into_fewer_cars?language=ko

우버이전의 우버 형태

지트니버스

→1914년 5센트만으로 어디든 갈 수 있다면?

트롤리의 문제를 해결→트롤리와 충돌→각종 규제들로 지트니를 압박

새로운 치명적인 혁신을 막기위한 움직임→스푸닝

새로운 혁신이 규제의 벽을 넘지 못하고 멈춤

→자동차의 개인 소유가 증대되어 버리는 결과를 만들어냄

2000년대 이후 자동차의 개인소유는 많은 공공비용을 유발함

1년에 70억 시간을 교통체증에 사로잡혀 지냄

→1600억 달러분의 생산성 손해, 많은 공해에너지 유발

자동차 소유의 96%의 시간을 차가 주차되어 쓰지 않는데 사용됨

→→이를 해결하기 위해 대중교통 등장

BUT, 여전히 매일 뉴욕의 다리를 지나는 자동차 수는 250만대로 줄어들 기미를 보이지 않음

이는 대중교통이 모든 사람의 집을 연결하는 방법을 찾지 못했다는 것

많은 사람들이 우버를 이용해 같은 곳으로 움직이길 원함

→이들을 연결해 한번에 이동한다면?

→→더 저렴한 비용으로 이동이 가능(최대 50%), 더 적은 수의 차가 도로를 다닐 것

→우버풀 →→더 많은 사람들이 더 적은 수의 차로 이동

우버풀의 뉴욕 시행 결과 매주 10만명의 신규가입자 카풀을 이용한다는 것

중국의 경우 모든 것이 초 대형화

→우버는 이 수치에 대해 만족하지 않고 어떻게 10만명이 아닌 100만명으로 늘릴 수 있는지를 고민

우버풀은 도심지역 교통체증의 아주 훌륭한 해결책

but, 교외지역에선? → 이들을 어떻게 동승하게 할 것인가?

→우버 커뮤트

→우버 앱을 키는 순간 우버 드라이버가 되고, 동승할만한 이웃들과 연결시켜 주는 것

지트니를 향했던 규제는 오늘날의 도시 모습을 만들어 냄→공원대신에 무수한 주차장을 만들어 버림

우리는 잃어버린 기회를 기술을 통해 다시 얻었다

Q.우버의 디자인은 어떠한 의미를 담고 있는가?

-초기의 우버 디자인은 '버튼 하나로 S클래스를 탄다'였다. 우버가 폭발적 성장으로 전세게적으로 뻗어 나가자 조금 더 지역 친화적으로 해야했고, 그러한 우버의 디자인은 새로운 우버의 상징성을 불어 넣었다.

Q.우버가 겪었던 사회문제(여성 유저가 성폭행을 당함)를 어떻게 받아들였는가?

-조금 더 세밀하게 바라보면 사업가들이 힘겨운 시간을 보내는 것을 볼 수 있다. 많은 직원들과 함꼐 하며 조직과 나 자신을 향해 묻는다. '우리는 진정 훌륭하고 멋진 일을 하고 있는가?' 그 다음에는 우리는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가야 했고(telling your story), 나와 직원들은 같은 고민속에 힘겨워 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러한 경험을 통해 우버는 더욱 더 단단해졌고, 우리가 하는 일에 대해 더 막중한 사회적 책임감을 가지게 되었다.

Q.우버의 요금의 방향은 어떻게 되는 것인지, 당신은 범국가적 선지자로써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어떻게 느끼는가?

-가격(요금)에 대해 먼저 말하자면 가격이 내려가게 되면, 더 많은 사람들이 우버를 쓰게 되고, 기사들도 시간대비 많은 손님을 태울 수 있게 된다. 생산적인 시간이 늘어나게 되면서 수입도 늘어날 것이다. 그만큼 가격이 내려간다는 것은 그 지역에 대한 수익성이 늘어난다는 것이다. 그리고 임계수치의 가격까지 내려가 더 이상 수익성이 증대하지 않으면, 다시 요금을 올리는 것이다.(우버가 생각하는, 기사와 유저, 회사의 공존할 수 있는 가치 조율인 것 같다. 대단함)/많은 기업가들에게 가장 흥분된느 것 중 하나가 문제를 해결하는 것에 있다. 나 뿐만 아니라 우버는 어려운 문제에 열광하고 해결하는 것에서 힘을 얻는다.

Q.무인 자동차가 상용화되어 우버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나온다면, 수백만명의 우버 드라이버에게 무엇이라고 할 것인가?

-무인 자동차의 대중화는 생각보다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다. 상용화가 되기 까지 아주 긴 과도기가 있을 것이며, 무인 자동차는 특정지역에서 운행될 것이며, 우버에게 흥미로운 과제일 것이다. 많은 기업들이 무인 자동차의 전선에 뛰어든 만큼, 무인 자동차에 좋은 면이 존재한다. 우리는 긍정적인 리더쉽으로 반대하는 대신에 받아들이고 미래의 한 부분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어떻게 이 부분을 우리의 방향과 맞춰갈 것인가에 대한 고민은 지속적으로 해야할 것이다.